목차
- 1. 현충일 조기 게양이란?
- 2. 언제, 얼마나 내려야 하나요?
- 3. 조기 게양 위치 선택 팁
- 4. 태극기 조기 게양 절차 상세 가이드
- 5. 주의사항 및 예외 상황 안내
- 6. 차량·건물·공공기관 조기 게양 위험 피하는 법
- 7. 조기 게양 후 태극기 관리 요령
안녕하세요. 6월 6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2025년 현충일이 곧 다가오고 있습니다.
조기(弔旗) 게양은 현충일에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이자 예의인데요.
먼저, 현충일이란? 현충일은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전몰·순직자의 넋을 기리는 날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언제, 어디에, 어떻게 조기를 다는 것이 바른 방법인지와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까지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2025년 현충일 공휴일·의미·행사 총정리
목차1. 2025년 현충일, 언제인가요?2. 현충일의 뜻과 역사3. 법정공휴일 & 휴무 범위4. 중앙 추념식 및 주요 행사 일정5. 전국 지역별 추모 행사 정보6. 현충일 준수사항: 조기 게양·묵념 공휴일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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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충일 조기 게양이란?
조기(弔旗)란, 현충일 등 조의를 표시하는 날에 국기를 낮게 게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6월 6일 현충일 당일, 태극기를 깃봉에서 깃면 너비만큼 내려서 답니다. 이는 나라와 국민을 위한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기억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2. 언제, 얼마나 내려야 하나요?
- 게양 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 내리는 높이: 깃봉에서 깃면의 세로 너비만큼 정확히 내려야 하며, 불가능할 경우 최대한 낮게 걸어 조기임이 인식되게 합니다 .
- 비·바람 주의: 태극기의 훼손 우려가 있는 날에는 게양하지 않거나, 일시적으로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세요.
3. 조기 게양 위치 선택 팁
- 단독주택: 집 앞 대문 기준 ‘중앙 또는 왼쪽’
- 공동주택(아파트): 각 세대 난간 외부에서 바라볼 때 ‘중앙·왼쪽’이 원칙
- 건물 외벽·옥상: 중앙 혹은 주요 출입구 위쪽에 설치
- 차량: 국경일 등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달고 있으므로, 현충일에는 달지 않습니다.(국립현충원 등 추모 행사장 주변 도로나, 추모 행사용 차량은 조기형태로 달 수 있음)
4. 태극기 조기 게양 절차 상세 가이드
- 오전 7시에 정상 위치로 국기를 올립니다.
- 계속해서 깃면을 깃봉까지 올리고, 다시 깃봉에서 세로 너비만큼 낮춥니다.
- 오후 6시에 깃면을 깃봉까지 올렸다가 강하합니다.
- 실내·행사장에서의 조기 게양은 별도의 규칙이 있으니, 기관·학교 매뉴얼을 확인하세요.
국가상징 > 태극기 > 태극기 더보기 > 국기의 게양방법
| 태극기(국기) | 태극기 더보기 | 국기의 게양방법 게양국기의 높이 경축일 또는 평일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게양한다. 조의를 표하는 날(현충일, 국장기간, 국민장일 등)에는 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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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의사항 및 예외 상황 안내
- 깃대 높이 문제로 세로 너비 이하로 내려질 때는 바닥에 닿지 않도록 게양하세요.
- 현충일 당일만 조기 게양하며, 그 외 국경일(3·1절, 광복절 등)에는 정상 높이로 게양해야 합니다.
- 조기 게양되는 국기 외 다른 깃기가 있다면 같은 방식으로 내려야 합니다.
- 깃면의 훼손·오염 시 수거함에 반납하거나 새로 구입하세요. 구입처: 주민센터, 우체국 등.
6. 차량·건물·공공기관 조기 게양 시 유의
- 차량 게양: 우측이 아닌 반드시 왼쪽 (단, 국립현충원 등 추모 행사장 주변 도로나, 추모 행사용 차량은 조기형태로만 달 수 있음)
- 건물: 입구 중심으로 중심축 맞춰 설치. 난간·옥상설치 시 안전고리 필수
- 공공기관·학교: 내부 규정 따라 깃대 수·순서 등 준수해야 하며, 대체 게양 지침이 있을 수 있습니다.
7. 조기 게양 후 태극기 관리 요령
- 게양 후 습도·오염 상태 확인, 햇볕에 살짝 말린 후 수거함에 투입
- 훼손되면 절대 태우거나 버리지 말고, 수거함(주민센터, 지방자치단체)에 반드시 반납
- 품질 좋은 태극기는 공신력 있는 판매처에서 구입하세요. (예: 주민센터, 우체국 인증 태극기)
2025년 현충일, 현충일은 단순한 공휴일이 아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억하는 의미 있는 하루이며,
블로그 방문자분들도 현충일을 기억하며 태극기를 올바르게 게양하고,
묵념의 시간도 함께 해보시는 뜻 깊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예의가 되고, 그 정신은 다음 세대에도 이어질 것입니다.
